최기학 목사 부총회장 후보 선대위 발대식
- 상현교회
- 2016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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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학 목사 부총회장 후보 선대위 발대식
[[제1502호] 2016년 4월 30일]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로 섬기겠습니다”

용천노회로부터 101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최기학 목사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4월 21일 상현교회에서 거행됐다.
용천노회는 위원장에 노회장 도정택 장로, 부위원장에 하충열 장로, 본부장에 최광순 목사, 사무총장에 이명덕 목사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기도팀, 기획팀, 정책팀, 홍보팀, 행정팀, 지원1,2,3팀으로 조직을 꾸렸다.
이날 최기학 목사는 “총회 공천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공천 혁명을 통한 총회 개혁이 희망을 보게 됐다”면서 “앞으로 10년이 한국교회 위기를 극복하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로 섬기는 자세로 교회를 위한 총회가 되도록 하고 정치적 총회가 아닌 목회적 총회로 변모시키며 전문가 참여를 통해 건강한 총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전 노회장 홍희천 장로는 “오늘날 용천노회는 235교회 8만 3천의 성도로 성장하여 총회 기둥같은 자랑스런 노회가 됐다”면서 “노회 87년 역사상 첫 총회장을 선출하는 일에 후보자로 나선 최 목사님은 총회를 거짓과 실리와 욕심의 정치가 아닌 기도하며 진정한 섬김의 정치를 만들어가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영적부흥의 해로 이끌 지도자”라고 추천했다./이덕오 부장
<출처: 한국장로신문 - http://www.jangro.kr/Jnews/detail.htm?aid=146173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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